[디아블로4 시즌4] 냉기 주입 꿰뚫는 사격 빌드 메커니즘 설명 공략!

[디아블로4 시즌4] 꿰뚫는 사격 빌드 메커니즘 문제 풀이식 공략!

안녕하세요. 룸머킴입니다.

꿰뚫는 사격은 화살이 십자 모양으로 갈라지는 멋진 이펙트와 공기를 찢는 듯한 효과음이 매력적인 스킬인데요. 아쉽게도 시즌4에서는 탄막이나 심장추적자가 인기있다보니, 다소 소외받고있는 스킬입니다.

 

그러나! 저 룸머킴 항상 소외받는 이들의 편이며, 약자 중에 약자... 

꿰뚫는 사격 빌드를 선택하여 육성하면서 얻은 팁과 실제 악몽100단 사냥하는 모습을 공유합니다.

 

 

스킬 구성

스킬 구성에서 특이한 점은 행운의 적중률 상승에 굉장히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이는 꿰뚫는 사격 스킬 특성과도 관련이있는데요.

 

꿰뚫는 사격 스킬은 기본 기술로 연계점수(도적 전문화)를 쌓으면 대미지도 증가하지만, 행운의 적중확률도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증가하는 행운의 적중확률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 스킬 구성 자체도 행운의 적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셋팅되는 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최종 패시브 스킬도 행운의 적중 발동 시 추가 피해를 주는 희생을 선택하며, 이를 강화하기 위해 향후 아이템 옵션도 취약피해 증가 위주로 셋팅하게됩니다.

 

위상 및 아이템 구성

위상 구성에서 특이한 점 두 가지

1. 공속 위상을 2개 채용

재빠른(기본 기술 공속 증가)과 가속하는 위상(핵심 기술 극대화시 공속 증가)를 둘다 채택하므로서  빠른 기본기술 시전을 통해 연계점수 3점을 빠르게 쌓기 위함입니다.

 

2. 상태이상 시 추가 피해 위상을 2개 채용

응보(기절 시 피해 증가), 충격타(멍해짐 시 피해 증가)를 채용하므로서 상태이상 상태의 몹에게 추가 피해 증가가 굉장히 큽니다.

 

★결국 앞서 스킬 구성과 위상 및 아이템 구성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꿰뚫는 사격은 높은 행운의 적중 확률과 공속을 통해서 상태이상을 유발하고 몹이 상태이상에 빠졌을 때, 더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추가로 보스 몹은 각각의 상태이상에 걸리지는 않지만, 그로기 상태에 빠지면, 모든 상태이상에 걸린 것으로 취급받기 때문에 보스몹을 빠르게 그로기상태로 만들 수 있다면, 높은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담금질 옵션 구성

기본적으로 확률적으로 꿰뚫는 사격을 2번 발사하는 옵션을 무기에 붙이며, 특이한 점은 방어구에는 행운의 적중 확률에 따른 각종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옵션을 ＊종류별로(오한, 감속, 기절, 빙결, 멍해짐, 이동불가) 모두 붙인다는 것 입니다.

 

다양한 상태이상이 높은 행운의 적중과 빠른 공속으로 인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1. 다수의 일반 몹을 상대할 때 생존률을 높여줍니다.

2. 보스몹을 아주 빠르게 그로기 시킬 수 있습니다. (보스몹의 그로기 상태는 모든 상태이상에 걸린 것으로 판정됨)

 

 

 

정복자 구성

정복자 구성은 기본적으로 희생 패시브 대미지를 높이기 위해, 취약 대미지 증가와 상태이상 시 대미지 증가를 챙기는 방향으로 구성됩니다. 특이사항으로 쇠못덫 스킬은 자체적으로 지속적인 오한 효과를 주며, 정복자에서 덫 영향을 받는 대상에 대한 피해증가 효과가 희생 패시브로 인한 증댐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덫과 관련한 정복자를 챙기는 편입니다.

 

1. 시작 노드

 

 

2. 목격자 제거

 

 

3. 약점 노출

 

4. 영업 비밀

 

5. 치명적인 매복

 

6. 소름돋는 전리품

 

7. 교활한 책

 

 

플레이 방법

꿰뚫는 사격 빌드는 타이밍과 각이 핵심입니다. 원소의 위상 타이밍, 보스 그로기 상태일 때 극딜 타이밍, 암살 스킬 후 명사수 스킬 증댐 타이밍, 덫 영향을 받는 적에게 증댐 타이밍 여기에 몹이 한번에 대미지를 받을 수 있는 "각"을 잘 봐야한다는 것에 유념하며 플레이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봐야하는 타이밍은

1. 연계점수 3회 쌓기

2. 원소의 위상 냉기 증댐 타이밍

3. 보스몹에 그로기(비틀거림) 게이지량

4. 쇠못 덫으로 인한 증댐

5. 암살 기술 후, 명사수 기술 사용을 통한 증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