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시즌4] 전리품의 재탄생 시즌 특징! (담금질, 명품화)

[디아블로4 시즌4] 전리품의 재탄생 시즌 특징!

안녕하세요. 룸머킴입니다.
디아블로4의 4번째 시즌은 "전리품의 재탄생"은 시즌 이름에 걸맞게 아이템 옵션 구성이 완전히 새롭게 바뀐 시즌입니다. 
 
특히 이전에는 희귀아이템 이상에는 옵션이 4개가 붙었었지만...
시즌4부터는 기본적으로 희귀아이템에는 옵션이 2개 전설아이템에는 3개만 붙습니다!
 

희귀 아이템의 경우 "전리품의 재탄생" 이전에는 좌측 처럼 옵션이 4개 붙었다! 현재는 오른쪽 처럼 2개만 붙는다.

 
옵션 수가 줄어든 만큼 아이템을 감별하는게 훨씬 쉽고 간단해졌습니다.
이제는 옵션 수가 4개에서 2개(전설은 3개)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생기는 공백은 시즌4에서 새롭게 도입된 "담금질"과 "명품화"를 통해 보충하게 됩니다.

담금질을 통해서 "선조급"아이템에는 옵션을 2개 추가할 수 있다!

 
 
전설 아이템의 기본 옵션 3개에 담금질을 통해 옵션 2개를 추가할 수 있으므로, 총 옵션이 5개 달린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것 입니다!!! (오히려 예전보다 옵션 1나가 더 많아진 것!)
(※ 담금질로 옵션을 추가하는 것은 희귀 신성급 아이템의 경우 1나만 추가할 수 있습니다.)
 
 

명품화는 아이템에 붙은 옵션을 강화해준다! 총 12회까지 가능!

 
 
여기에 명품화를 통해서 아이템에 붙은 옵션을 강화할 수 있는데 이게 총 12회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시즌4 이후 나오는 아이템들이 더 강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에 붉은 화살표에 ¤표시되어있는 짙은 흰색 글씨의 옵션은 특별히 능력치가 더 높게 붙었음을 나타냅니다. 전선템 중 이러한 특별한 아이템이 낮은 확률로 드랍되므로 득템하는 기분도 여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빌드의 다양성 증가!

사실상 담금질을 통해서 아이템의 옵션 2개를 플레이어가 선택하여 부여할 수 있다보니까 빌드의 다양성이 더욱 증가하는 모습이 나타났는데요. 
 
이로인해 시즌4에서는 그동안 소외받았던 스킬들을 담금질을 통해 강화하여 사냥에 활용할 수 있었는데요. 이로인해 빌드가 다양해지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쓸데없는 전설템은 다 분해!

예전에는 옵션이 안좋은 전설템이라도, 이후 희귀템에 전설 위상 옵션을 붙이기위해 어쩔 수 없이 창고에 보관하는 일이 많았는데요. 시즌4에서는 옵션이 안좋은 전설템은 그냥 분해만 하더라도 그 전설 위상 옵션이 자동으로 기록되어 이후, 언제든지 마법부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창고에 쓸데없는 전설템은 모두 분해하고 필요한 아이템만 정리할 수 있어서 훨씬 간편해졌습니다.
 

이제는 전설템을 분해하면, 자동으로 힘의 전서에 기록되어 언제든지 꺼내서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힘의 전서에 기록된 위상들은 언제든지 편하게 꺼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위상이 안나와서 빌드를 못만드는 경우가 없어졌습니다.
 
오히려 위상보다는 담금질이나 명품화를 위해 파밍을 계속해줘야하는 것 입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빌드 변경은 쉬우나 해당 빌드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내는 것은 이후 파밍을 통한 담금질과 명품화에 달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즌4에 대한 감상...

시즌4는 기존 시즌1~3와는 근본적인 시스템부터 개선한 시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디아블로4를 아직 접하지 않은 분이라면, 지금 시즌4가 디아4를 시작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시즌4 배틀패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외향도 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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