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의 시작
1. 피의 강령은 확정 제압 기술과 보강 게이지를 채울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있습니다. 생명력을 높임으로서 데미지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스킬들로 구성하여야만 시너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의 강령은 생명력과 보강 최대치를 유지하는 것을 핵심으로 빌드하며, 후반 파라곤 보드 또한 생명력과 제압으로 구성해나가는게 좋습니다. (극 후반에는 시폭을 암흑으로 전환한 후, 암흑 피해 증가 부분도 추가하면 좋지만, 생존에 투자가 필요한 피의 강령의 경우는 스킬 트리가 다소 빡빡한 편이라 소환+뼈 강령보다는 효율이 낮습니다.)
2023.06.05 - [게임 공략/디아블로4 공략] - [디아블로4] 정수의 극의 뼈 강령술사 빌드
2. 다른 강령 타입과 다르게 스킬에 붙은 행운의 적중 확률 보정이 매우 낮기 때문에 행운의 적중 시 발동하는 옵션에 의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또한 망자의 서에서 해골 소환수는 반드시 희생하여 제압 추가 피해량을 꼭 확보해야합니다. 게다가 피의 쇄도 스킬 특성상 어차피 몹을 자신의 몸에 가까이 붙여야하기 때문에 소환수가 없는게 유리한 강령 세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강령에게 있어서 시체와 피의 구슬 생성은 강력한 딜링 싸이클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
4. 피 안개와 시체 촉수를 활용하여 최대한 생명력을 아껴야 제압의 뎀증이 높아져서 높은 딜링이 가능합니다.
5. 추가로 강령 죽음의 상징 희생 효과 60% 증가 효과는 골렘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공략 Ver.2를 만들었습니다.★
해당 공략은 밸런스 패치전에 만들어진 공략으로 현재 상황과 맞지 않는 부분이 많고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새롭게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디아블로4] 피의 강령술사(1편) 스킬과 아이템 완전 공략!
[디아블로4] 피의 강령술사(2편) 위상과 유니크 선택 완전 공략!
피 빌드 강령술사 빌드 정리
피 빌드 강령술사의 장점은 강력한 탱킹 능력과 더불어 시원하고 연속적인 폭발음이 매력적인 빌드 입니다. 게다가 강령술사 빌드중 소환수에 대한 의존도가 가장 낮은 빌드로서 소환수를 희생시킨 후, 이를 통해 추가 제압딜을 확보하여 딜량을 올리게됩니다.
스킬 링크 :
기본 스킬
과다 출혈
피의 구슬은 체력을 16% 체워주며, 피의 구슬에 대한 위상 효과로 정수나 궁극기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존재합니다. 보통 몹이 많을때는 가시 철관 저주로 정수를 순간적으로 다량 확보 후, 핵심 기술로 처치하지만, 단일 보스를 상대할 때는 과다출혈을 이용하여 피의 구슬을 생성하고 궁극기의 쿨타임을 감소하고 정수를 확보하는게 유리합니다.
보스와의 1:1 상황에서는 3번째 강화를 과다출혈이 공격 속도를 추가로 증가 시킵니다를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단 초반에는 보강을 확보하기 어려움으로 3번째 강화를 보강 증가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후 피 안개와 활력흡수로 보강 확보가 쉬워집니다.)
※아쉬움이 많은 스킬입니다. 피의 구슬 생성외에는 유용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핵심 스킬 : 피의 쇄도
핵심 위상 : 피칠갑 위상(조각난 봉우리에서 흰서리의 최후 완료 시 해제)
피의 쇄도는 자신의 주변 일정 범위에 발동되며, 5회 압도적인 피 중첩 시 제압 효과를 나타냅니다. 여기에 피칠갑 위상을 더하면, 피의 쇄도가 1회 시전 시, 2회 발동하므로 딜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단 압도적인 피는 1회만 충전됨)
※제압 딜이 강력한 이유는 아래 보강/제압/행운의 적중과 관련된 글을 참고해주세요.
추가적으로 보강과 정수 획득을 위해
스킬 : 피 안개, 시체폭발
코어 아이템 : 폭발하는 안개의(무기, 장갑, 목걸이, 반지)
※피 안개가 시체폭발을 일으킬 뿐이며, 데미지는 시체폭발 스킬을 따라감
추가 아이템 : 피에 젖은, 뼈다귀의
피의 안개는 끔찍한 피 안개로 강화한 후, 다수에 몹에게 적중시키므로서 보강을 손쉽게 확보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피 안개로 인해 시체를 폭파하므로서 정수와 공격력 버프를 확보하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황에 따라 시폭의 3단계 강화를 마름병 걸린 시체 폭발로 바꾸어 희생에서 암흑피해 시너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소환수가 없는 강령술사의 경우 저지 불가 스킬 하나가 필수로 사용됩니다.
극 후반 트리에서는 가능한 기본 기술 사용 횟수를 줄이는 것이 유리합니다. 시체 폭발은 피의 강령에게 있어서 유일하게 행운의 적중 확률이 높은 스킬이므로 가능한 시체 폭발과 기분나쁜 수확 그리고 후반 정복자 노드 중 처치시 정수 확보를 통해서 기본 기술 사용으로 정수를 채우는 텀을 줄이면 추가 딜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시체 폭발 자체가 스킬창에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피 안개로 시체 폭발을 사용합니다.)
피 회복과 군중 제어
노화 저주 or 가시 박힌 철관 저주
저주 자체는 노화의 저주가 더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피 강령의 경우 가시 박힌 철관은 피 회복 및 정수 회복을 위해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소환수도 없고 자체 행운 적중 확률도 낮은 피의 강령 특성상 노화의 저주는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만약 피와 정수 회복이 어느 정도 안정적인 궤도에 오른다면 노화의 저주로 바꾸는게 좋습니다.
과다출혈이 20%로 피의 구슬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게 좋으나 피 회복량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가시 박힌 철관이 채용했던 것인데요 이 부분을 컨트롤과 아이템으로 극복할 수 있다면,
노화의 저주가 더 좋은 선택입니다. 시체 촉수와 피 안개를 활용하여 최대한 데미지를 안 입으면서 사냥하는게 좋습니다.
생명력 회복을 대신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준비되었다면 가시 박힌 철관을 제외하고 노화의 저주를 선택하는게 더 좋습니다.
시체 촉수
피 계열에 가장 큰 문제는 취약과 기절 등 군중 제어 기술이 부족하다는 것 입니다. 시체 촉수는 이 스킬 하나만으로 기절과 취약을 동시에 챙길 수 있기 때문에 피의 강령에게 꼭 필요한 스킬입니다.
궁극기
피의 파도
피의 파도 스킬 자체는 크게 강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이후 해일이라는 위상까지 획득해야만 비로소 피의 쇄도와 비슷한 딜량을 갖게됩니다.
그 외에 궁극의 그림자의까지 얻는다면, 어둠 패시브 중 사신의 추적(이속 15% 증가)도 적절히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파라곤보드에서 지속적인 암흑피해에 대한 추가적인 노드도 존재합니다.
파라곤 보드에서는
지능(기술 공격력, 원소 저항), 의지(자원 생성, 제압 피해, 받는 치유량 증가), 생명력, 제압딜을 중점으로 투자합니다. 극대화 확률도 높이면 좋지만 앞서 수치들보다는 우선 순위가 떨어집니다.(극대화확률보다 민첩이 우선순위가 더 떨어집니다.)
글을 마치며...
그 외에 강령술사로서 고려해야하는 부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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