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의 시작
1, 뼈 강령술사는 정수의 최대치가 높을 수 록 대미지가 증가하는 구조를 가지고있으며, 강령술사의 여러 빌드들 중 행운의 적중 확률 보정이 50%로 가장 높고 취약을 유발하기 가장 유리한 구조를 가지고있습니다.
2. 강령 특성상 소환수들에 숫자가 많고 그 숫자에 비례하여 최대 정수치를 높여주는 아이템이 존재하며, 냉기 해골 마법사의 경우에는 기본 공격 시 정수2를 회복시켜주는 옵션을 가지고있습니다. 즉 해골 마법사가 많다면, 정수 회복이 좀 더 빠르고 수월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2-1 골렘을 차용하지 않는 이유 : 뼈 폭풍 시전시 골렘과 강령 모두에게 적용되지만 딜이 중첩되지는 않습니다. (희생을 통한 딜증이 효과적) (추가로 강령 죽음의 상징 희생 효과 60% 증가 효과는 골렘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3. 핵심 딜은 뼈 창으로하여, 극대화 확률/피해 증가 옵션을 중점으로 정수의 최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육성하면 유리합니다. 망자의 서는 상황에 따라 변화하지만, 중요한 것은 정수량 증가, 시체 생성, 가시 피해 순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4. 노화의 저주에 걸린 대상에 대해 소환수들이 행운의 적중을 발동할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합니다. 이를 통해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및 기절 효과를 노릴 수 있습니다. 해골 소환수들은 뼈 강령에 성능 향상을 위한 일종에 버프로서 취급하며, 딜은 가시딜 정도를 활용합니다.
- 해골 소환수들 유지만 신경쓰며 필요에 따라 잘린 살점과 기분나쁜 수확에서 포인트를 빼서 강화 패시브에 투자해준다!
- 노화 저주의 공격력 약화 효과가 해골 소환수들을 버티게 해주는 기능을 함!
- 극 후반에는 파라곤 투자를 통해 소환수들의 체력을 높이는게 포인트를 아끼는 방법!
- 어디까지나 주력딜은 강령 본체이며, 해골 소환수들은 뒤에서 응원해주는 역할입니다.
5. 파라곤에서는 적 처치 시, 정수 확보를 중점적으로 육성합니다. 최후에는 기본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스킬창을 하나 더 확보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6. 쌍저주+뼈 폭풍의 암흑 피해 증댐은 엄청난 시너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른 직업군들도 비슷하지만, 결국 딜량 증가에 끝은 두 가지 다른 타입의 효과를 섞는 것에 있습니다. (노화의 저주의 재사용대기시간 감소 옵션덕에 뼈 폭풍 사용 횟수가 많아진다!)
쌍 저주를 사용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노화+가시 박힌 철관은 아래와 같은 위상 효과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암흑 피해 스킬들 대부분은 지속 데미지 스킬이나 뼈 폭풍은 다단 히트 스킬이기 때문에 극대화 효과도 받음)
예를들어 강령은 뼈 기술 + 어둠 기술 딜량 증가 메커니즘의 혼합
드루이드는 대지 기술 + 쳐부수기와 같은 곰 변신 기술 딜량 증가 메커니즘의 혼합
이렇듯 두개 이상의 딜량 증가 메커니즘을 섞을 수 있을 때, 최대 딜량 기대치 증가를 꾀할 수 있습니다.
극 후반 딜링 기대값이 강령술사의 빌드들 중 가장 높습니다.
기본 기술
뼈 파편
초반에 아이템이 부족할 때, 취약과 정수 확보를 위해 사용하지만, 후반으로 갈 수 록 사용 가치가 하락합니다. 그 이유는 핵심 기술인 뼈 창만으로도 취약을 입힐 수 있으며, 정수를 채우는 것 또한 기분 나쁜 수확과 해골 마법사(냉기)를 통해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핵심 기술
뼈 창
3번째 강화를 불가사의 뼈 창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뼈 창으로 취약 상태를 유발하는 것은 쪼개지는 위상으로 커버하게됩니다.
위에 보시는 것 처럼 뼈 창 빌드의 핵심은 정수의 최대치가 높을 수 록 강력하다는 것에 있습니다. 따라서 정수량 증가에 신경쓸 필요가 있습니다.
극 후반 트리에서는 가능한 기본 기술 사용 횟수를 줄이는 것이 유리합니다. 따라서, 기본 기술인 뼈 파편을 제외하고 시체 폭발을 기용합니다. 이 때, 보스와의 1:1 상황에서는 정수 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망자의 서에서 해골 전사를 수확자로 변환하여 시체 생성을 좀 더 유도하여 시폭을 통해 정수를 확보하면 도움이 됩니다.
저주 스킬
노화, 가시 박힌 철관
노화의 저주를 사용하는 이유는 노화의 저주에 걸린 대상을 소환수가 공격했을 때, 노화의 저주에 붙어있는 행운의 적중 기절2초와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등이 발동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많은 수의 소환수를 사용한다면, 이러한 행운의 적중 옵션들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시 박힌 철관을 사용하는 이유는 다수의 적을 상대로 순간적으로 많은 정수와 생명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가시 옵션에 투자한 경우 보스몹과 같은 우두머리가 강령술사의 소환수에게 범위 공격을 가했을 시, 다수의 피해를 역으로 받도록 유도하는 등 활용할 수 있습니다.
(★조폭넼이 은근히 보스를 잘잡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쌍 저주를 사용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노화+가시 박힌 철관은 아래와 같은 위상 효과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뼈 폭풍의 암흑 피해 증댐은 엄청난 시너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른 직업군들도 비슷하지만, 결국 딜량 증가에 끝은 두 가지 다른 타입의 효과를 섞는 것에 있습니다.
예를들어 강령은 뼈 기술 + 어둠 기술 딜량 증가 메커니즘의 혼합
드루이드는 대지 기술 + 쳐부수기와 같은 곰 변신 기술 딜량 증가 메커니즘의 혼합
이렇듯 두개 이상의 딜량 증가 메커니즘을 섞을 수 있을 때, 최대 딜량 기대치 증가를 꾀할 수 있습니다.
망자의 서
해골 전사와 해골 마법사
기본적으로 상황에 따라 해골 전사의 특성을 조율하는게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1:1보스를 상대해야하는 경우 보스가 연타가 높고 범위기가 많다면 방패병에 가시 옵션이 좋으며, 반대로 범위기가 적고 한방이 강하다면, 수확자에 살점 도려내기를 통해 시체를 생성하는게 유리합니다.
※도적 또한 보스에 타입에 따라 전문화옵션을 변화시키면서 상대하는데요. 강령술사 또한 망자의 서 조율을 통해 적절히 보스에 대응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시 데미지를 사용하는 이유!
뼈 강령은 최대 정수치를 높이기 위해 해골 소환수의 머릿수가 많을 수록 딜 증가 기대값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딜 증가 기대값은 "가시"딜에서도 마찬가지로 우두머리가 범위 공격으로 여러마리의 해골 소환수를 "직접 공격"할 경우 가시딜이 발동되므로 소환수의 숫자 만큼 가시딜이 딜이 증폭된다고 볼 수 있는 것 입니다.
(이러한 구조는 다른 많은 게임에서 동일하게 발견되는 기믹입니다.)
소환수 가시딜의 특징
가시딜은 야만용사들에게서 상당히 연구되었으며, 이는 해외 포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가시딜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가시딜은 치명타 확률/데미지 증가에 영향을 받는다.
- 가시는 직접적인 피해로 간주되지 않는다.
- 가시를 발동시키려면 적의 공격에 맞아야 한다.
- 가시딜은 각종 CC기로 인한 증뎀의 효과를 받는다 (예: 취약걸린 몹에게는 가시딜이 취약으로 인한 증뎀만큼 더 들어감)
- 가시딜은 해당 직업의 스킬딜 증가 능력치의 영향으로 증뎀한다.(야만은 힘 / 강령은 지식 능력치가 가시딜을 올려줌)
결론적으로 해골 소환수가 뼈 강령과는 가장 유리한 조합이며, 특히나 해골 소환수의 머릿수를 늘리므로서 최대 정수치를 늘리는 방식을 취하므로, 소환수 자체는 가시 피해를 중심으로 딜하는게 시너지에 부합합니다.
(※주의 : 해골의 주요 역할은 정수 최대치 증가 및 정수 회복(냉기 해골 법사) 정도이며, 핵심 딜은 뼈 창입니다. 가시딜은 어디까지나 잡몹 제거를 위한 서브딜 역할이므로 우선순위에 맞추어 투자해야합니다.)
다만, 위 셋팅은 강령 본체가 극히 유리몸이되는 셋팅이므로, 지속적인 뼈 폭풍을 통한 피해감소 15%, 노화 저주를 통한 적의 20%공격력 감소의 활용(15%와 20%가 곱연산 뎀감 효과)의 적극적인 활용 및 강력한 딜을 바탕으로 접근전에 몹을 정리하는 운영이 중요합니다.
가시에 대해 추가 연구가 필요한 부분
아래와 같은 피해 증가옵션들(공격력 증가가 아닌 피해 증가인 경우)의 경우 가시딜을 증폭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연구가 필요합니다.
파라곤 보드
파라곤 보드를 찍는건 플레이 방식에 따라 자유롭게 하시면되지만, 몇가지 효과적인 노드들이 있으므로 꼭 찍는게 좋습니다.
우선순위는 지능, 기술 피해, 극대화 확률/피해, 정수 관련, 하수인 방어력/체력 순으로 볼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암흑 피해 관련 노드가 최후의 딜증을 만듭니다.
강령술사 신념 고취 영상
강령술사의 직업의식을 고취하고, 연구 분야를 짚어보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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